한국사회평화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반려식물 나눔 행사 진행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주윤식)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향을 소개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지난 6월 24일 흑석역 1번 출구 앞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문제에 앞장 서 시민들에게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식물 나눔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 7대 종단 신도 대표들은 탄소중립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개개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였으며 탄소중립 실천 다짐서 작성시 식물과 교환해주는 반려식물 나눔행사에는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였다.

또한 공병 지참시 세제를 제공하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라스틱 병뚜껑을 가져올 시 증정품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다가오던 탄소중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는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실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하였다.

지난 2018년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는 한국 종교를 대표하는 7대종단(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협의회)의 신도 단체로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을 추진하며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국민들에게 실천방향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온난화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캠페인'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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